자녀 예상 키 또는 최종 신장에 대해 부모들은 항상 궁금해합니다. 부모의 키에 따라 달라지는지, 어떤 부분이 유전되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 키 유전 또는 키 계산법 설명도 있습니다.
자녀 예상 키 계산기 및 계산법
아이는 부모의 여러 유전 정보를 받아 성장하게 됩니다. 인종과 피부색 및 신체조건 그리고 질병까지도 받게 되는데, 부모는 항상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 마임이 많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그 만큼 걱정도 많이 하게 됩니다. 이번에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면서 실제로 신체 중 유전적인 영향을 같이 많이 받는 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.
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우리아이 예상 키 계산 법이 있습니다. 아빠와 엄마의 각각 키에 따른 자녀의 예상 키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.
남자 아이의 경우
(엄마 키 + 아빠 키 + 13) / 2 입니다. 예를 들어 엄마의 키가 160cm이고 아빠의 키가 175cm라면, (160+175+13) / 2 가 됩니다
자녀의 예상 키는 174 cm 입니다. (오차범위는 5cm 라고 합니다.)
여자의 경우
(엄마 키 + 아빠 키 -13) / 2 입니다. 위와 같은 부모의 키라고 가정 한다면 (160 + 175 -13) / 2 입니다.
그럼 계산했을 땐 161 cm가 나오게 됩니디 이 역시 오차범위는 5cm입니다.
자녀 키 포함 신체마다 유전 확률
사람의 신체 중 유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바로 키 입니다.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빠 / 엄마 의 유전자 와 환경적인 요소., 이 3가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. 아빠 유전 35% 엄마 유전 35% 환경적인 요인 30% 정도라고 알려져있습니다. 부모의 키가 평균적으로 볼 때 크지 않다고 해서 자녀의 키도 작을거란 보장은 없습니다. 환경적인 요인만 잘 만들어 준다면 10~15cm 정도는 더 자랄 수 있다고 과학적으로 보고 있습니다. 충분한 영양 공급과 성장 호르몬이 분비하는 저녁 10부터는 취침을 하게 하는 등 과학적인 진료와 생확습관을 병행한다면 30%의 환경적인 요인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.
신체마다 유전되는 확률도 분명히 있습니다. 보통 키 유전만 많이 궁금해하고, 나머지에 대해선 관심이 조금 덜 한편입니다. 하지만 이 역시도 미리 알고 있으면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비만유전입니다. 부모가 비만일 경우 아이 역시 비만이 될 확률이 80%라고 합니다. 비만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유전적으로도 물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계획을 하고 있다면 부모가 비만이거나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꼭 이를 치료나 혹은 생활습관을 바꿔 해결을 먼저 해야 됩니다. 외모적으로는 곱슬머리나 검은 피부는 유전적으로 우성인자이기 때문에 부모가 한 쪽이라도 두 가지 중에 해당 된다면 자녀는 50%확률로 물려받게 된다고 합니다. 탈모 같은 경우 마찬가지입니다. 탈모 역시 우성인자이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확률로 유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대표적인 유전병(그 외 유전)
쌍둥이에 대한 유전도 많이 궁금해 하시고 보통 쌍둥이 출산도 유전이라고 인식을 많이 합니다.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란성 쌍둥이는 유전이고,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이 아니라고 볼 수 있씁니다. 일란성 쌍둥이는 난자/정자가 하나씩 만나 세포분열을 하다 두 개로 나뉘어진 경우이기 때문에 유전이라고 보기 보다는 우연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. 다만 이란성 쌍둥이는 배란 할 경우 난자가 2개가 나오게 되는 것인데, 이런 특성은 엄마에게 있고 이는 충분히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.
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보셔야 되 것은 질병입니다. 유전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것은 당뇨병과 고혈압입니다. 당뇨병과 고혈압 모두 유전적인 수치는 비슷합니다. 부모 둘 다 위 질병이 없을 때 자녀가 걸릴 확률은 4% 미만입니다. 하지만 둘 중 한 명만 있어도 당뇨병은 15%까지 상승하며, 고혈압의 경우 30%가 됨니다. 가족중 당뇨 및 고혋압 그리고 암 투병을 하셨는지 한 번 알아보시고 만약 가까운 가족 중 있다면, 정기 건강검진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.
정신질환 역시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. 부모가 자폐증을 앓았다면, 아이도 자폐증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. 안과 쪽으로는 색맹/근시/사시 등이 대표적인 유전적 질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